용월사 바로 우측에 용굴이 있어요. 바닷물이 빠지니 굴도 보이는데 용이 머리를 살짝 보여주네요.

작년에 용굴에서 살다가 추운 겨울에 사라졌던 상심이가 다시 돌아왔네요.ㅎㅎㅎ

올해 1월 1일은 구름이 많은 관계로 일출을 볼 수 없었습니다. 이 사진은 1월 3일 일출사진입니다.

용월사에 새식구가 생겼습니다. 이름은 '보리(菩提)'에요.

해수관음전

용월사 흑구입니다. 누가 가르키지도 않았는데, 절에서 오래 살다보니 이곳 환경에 익숙해졌나 봅니다. 낮에는 신도들이나 관광객들이 많이 오니 절대 짖는 일이 없습니다. 밤이되면 작은…

주지스님(뒤쪽)과 월정스님(앞쪽)

스님 뒷모습

용월사 요사체 복도